제일모직 물류창고 방화사건 용의자 추정 시신 발견돼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지난 5월말 경기도 김포에서 발생한 제일모직 물류창고 방화사건 용의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화재현장에서 발견됐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1시35분께 불에 탄 물류창고 건물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방화용의자 김모(52)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사건 발생후 2개월 만이다.
발견된 시신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타 뼈만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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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그동안 CCTV 등에 김씨가 빠져나간 장면이 없어 내부에서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 수색을 벌여왔다.
경찰은 DNA 분석을 위해 시신을 24일 국과수로 보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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