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넥슨,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 업데이트 진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AD
원본보기 아이콘


신규 대륙 '필멸의 땅' 등 콘텐츠 업데이트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넥슨은 23일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테일즈위버'에 신규 대륙 '필멸의 땅'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레벨 240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유저들이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한 '필멸의 땅'은 대규모 필드와 '이공간', '레이드 던전', '인스턴트 던전' 등으로 구성됐다. 유저의 선택에 따라 과거, 현재, 미래 총 세 가지 시간의 외전(外傳) 스토리를 순서에 상관없이 체험할 수 있다.

아르카디아 필드 사냥을 통해 다양한 신규 몬스터들을 사냥할 수 있으며, 이 중 보스 몬스터를 클리어 시 한시적으로 즐길 수 있는 이색 던전 '이공간'으로 이동이 가능해 색다른 고 레벨 몬스터 5종과도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봉인된 궁전(레이드 던전)', '시험의 탑(인스턴트 던전)' 2종을 추가했다. '봉인된 궁전'은 총 8종의 레이드가 등장, 3~8인 파티를 구성해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한 주당 5회까지 완료할 수 있다. 마지막 보스 클리어 시 신규 장비 '아르카 블러드 장비'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시험의 탑'은 몬스터가 등장하는 총 100층의 탑으로 구성됐다. 이는 이용자 단독 플레이가 가능한 인스턴트 던전으로 한 주당 15층씩 완료할 수 있다. 넥슨은 매 층 공략 시 경험치와 시드(게임머니)를 지급하고 10층씩 완료할 때마다 추가적인 보상을 제공한다.

이밖에, 넥슨은 보유한 무기의 강화를 진행할수록 무기의 외관이 화려해지고 공격력이 상승하는 새로운 무기 강화 시스템을 추가했다.

한편, 넥슨은 이번 테일즈위버 업데이트를 기념해 가수 박기영과 테일즈위버의 OST를 총괄하는 박지훈 넥슨 작곡가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Dear, my dear~마음의 끝에서'와 'Mirage Rhapsody(talesweaver legacy ver.)' 등 신규 OST 2종을 공개했다.

이번 음원은 공식 홈페이지(http://tales.nexon.com)에 게재된 티저영상 및 음원 재생 링크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테일즈위버 개발을 총괄하는 채희진 넥슨 디렉터는 "대규모 신규 대륙에 다양한 필드, 던전 추가를 비롯해 이공간과 같은 이색적인 콘텐츠로 이용자 분들께 만족감을 드리려 했다"며 "다양한 즐길거리를 비롯해 가수 박기영이 참여한 신규 OST 등 테일즈위버만의 명품 음원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위버 공식 홈페이지(http://tale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