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파버나인 관계자는 "삼성전자에 초음파 진단기기 관련 외장재 부품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올 1분기 파버나인의 실적은 매출액 133억원, 영업손실 18억원, 당기순손실 17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액 중 삼성향 매출액 비중은 TV외관제품 65%, 의료기기 20%, 생활가전 4% 수준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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