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박지만 EG 회장이 21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8부 심리로 열린 '청와대 문건 유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 회장은 일반인이 들어오는 법정 입구가 아닌 재판부가 이용하는 법정 안쪽 통로를 이용해 법정에 들어섰다.

박 회장은 증인석에 서서 재판부를 향해 머리를 굽혀 정중히 인사한 뒤 진실만을 말하겠다는 증인선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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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으로 기소된 박관천(49) 경정과 조응천(53)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연락을 주고받은 경위 등에 대한 검찰의 질문에 답했다.

박 경정과 조 전 비서관은 2013년 6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정윤회씨의 국정개입 의혹을 담은 동향보고서 등 청와대 내부 문건 17건을 박 회장 측에 수시로 건넨 혐의로 올 1월 기소됐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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