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중 벤처투자 큰 장 선다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한국과 중국 간 벤처투 자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 본격화된다.
중소기업청은 한중 벤처투자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벤처캐피탈업계, 벤처기업 및 한국벤처투자(주) 등과 함께 21일과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벤처투자 교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열린 제13차 한중경제장관회의에서 양국 정부가 합의한데 따른 후속조치로 중국 측에서는 중국 정부와, 벤처캐피탈업계, 금융기관 및 투자회사(벤처펀드 예비출자자), 대기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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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한중 벤처캐피탈간 교류를 통해 중국 자본의 국내 유치, 한국 벤처캐피탈의 중국 진출 지원 및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벤처기업 투자설명회, 중국 대기업 상담회 등을 통해 한국 벤처기업 및 현지 진출기업의 투자 유치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자본의 국내 벤처펀드 및 국내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기대되고 양국 벤처캐피탈간의 투자협력 네트워크 구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에서 제2차 벤처투자 교류행사 개최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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