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119구급대, 심폐소생술로 30대 남자 생명 구해
"축구 경기 도중 쓰러진 이 모 씨 병원 이송"
[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라남도소방본부 담양구급대가 심폐소생술로 30대 남자의 생명을 구했다.
20일 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담양 공설운동장에서 축구경기 중 쓰러진 이 모(35) 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담양구급대는 이 씨가 심정지 상태임을 확인하고, 즉시 제세동 및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병원 이송 중 환자의 심장이 자발적인 순환으로 돌아오게 했다.
심정지 후 4분이 지나면 뇌는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게 돼 현장에서 신속한 대처와 구급대의 적절한 응급처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전라남도소방본부 관계자는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무료 심폐소생 체험교육장이 도내 28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와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아빠, 이제 전화하지 마세요"…Z세대 5명 중 3명 ...
AD
한편 이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입원치료 중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