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6거래일 연속 하락…2010년 이후 최저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금값이 6거래일 연속 하락 중이다.
2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금괴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온스당 1086.18에 거래되며 2010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근 6거래일 동안 금값 하락폭은 4.2%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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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준금리가 올해 안에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데다 중국이 예상보다 금 보유량을 많이 늘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금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중국 인민은행이 지난주 공개한 금 보유량은 6월 말 기준 1658t이다. 2009년 4월 1054t의 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이후 57.3% 증가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이 제시한 중국의 금 보유량 추정치 3510t에는 크게 못 미쳤다는 평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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