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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레스밀 글로벌 트레이너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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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레스밀(LesMills)의 글로벌 트레이너를 양성하기 위해 나섰다.

리복은 오는 24일부터 해외 레스밀 마스터 트레이너 2명을 초청해 국내 트레이너에게 고강도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레스밀 트레이너로 1년 이상 경력이 있는 등 엄격한 자격조건에 해당하는 교육생들은 오는 24일부터 8월16일까지 이태원 클럽 뮤트에서 매주 금요일 글로벌 마스터 트레이너 주디 킹(Judy King), 벤 탕(Ben Tang)에게 특별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주디 킹은 방콕에서 활동하는 레스밀 마스터 트레이너로 바디컴뱃과 바디펌프를 전문으로 하며, 벤 탕은 싱가포르에서 활동 중이며 전공 영역인 바디컴뱃과 바디발란스를 가르친다. 글로벌 마스터 트레이너가 전세계적으로 손에 꼽히고 국내에도 2명 밖에 없는 만큼 리복의 마스터 트레이너 양성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교육은 총 3가지로 바벨을 이용한 유산소 전신근력 운동 바디펌프(Bodypump), 복싱과 킥 기술을 결합한 고강도 유산소 운동 바디컴뱃(Bodycombat), 음악과 요가의 부드러운 조합이 특징인 바디발란스(Bodybalance)가 있다.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술적 요소뿐 아니라 레스밀의 문화와 훌륭한 트레이너가 되는 필수요소들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리복은 1999년 국내에 처음 도입된 레스밀과 2013년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레스밀 본사와의 협업을 통해 올해부터 전문 지도자 배출과 피트니스 센터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리복은 레스밀 피트니스를 할 때 활동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전용 운동복을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shop.reebok.co.kr)에서 기획전을 통해 한정수량만 단독으로 판매 중이다.

레스밀은 1968년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에 있는 짐에서 시작하여, 1990년 처음 바벨을 스튜디오 안으로 들여 바디펌프(Bodypump)라는 그룹 피트니스 프로그램으로 론칭했다. 현재 전 세계 80여개 국 1만5500여 클럽에서 레스밀의 다양한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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