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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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과도한 스킨십 아버지에 대한 사연을 방송한 뒤 조작 논란에 휩싸인 '동상이몽'을 연출한 제작진의 과거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연출한 SBS 서혜진 피디는 2013년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파일럿 프로그램 '송포유' 연출을 맡았다.

'송포유'는 가수 이승철과 엄정화가 각각 성지고등학교와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를 찾아 합창단을 꾸리고 폴란드에서 열리는 세계합창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을 그렸다.


하지만 방송 직후 '학교 폭력 미화' 논란이 일었다.

시청자들은 방송 내용이 부도덕한 행동을 저지른 학생들의 행동을 지나치게 미화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성지고등학교 일부 학생들의 과거 행동에 대한 증언이 올라왔다.


이에 서 PD는 당시 "문제가 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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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본 프로의 기획의도는 소외된 학생들이 합창을 통해 작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한 것이다"며 "긴 시간동안 학생들이 합창 대회를 준비하면서 변해가는 과정을 담는 것이 목표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한 아버지의 남다른 스킨십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사연을 소개한 큰 딸은 방송 이후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일부 조작된 부분이 있다고 주장했고, 이에 대해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내고 사과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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