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써모스가 한국에 진출한 이래 처음으로 고객들을 직접 맞이한 행사로, 고객들이 현장에서 써모스의 차별화된 브랜드 헤리티지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3개의 프로그램을 투어 형식으로 둘러보도록 마련했다.
특히 A룸에 꾸며진 히스토리 존에선 써모스코리아의 야마구치 대표가 직접 고객들을 맞아 1904년부터 시작된 브랜드의 역사를 소개해 고객들의 박수를 받았으며, B룸에선 써모스 제품을 사용해 만들 수 있는 이색 레시피들이 소개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C룸에선 전속모델 박형식이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100여명의 고객들을 맞이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사인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행운권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박형식과 함께 사진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화제가 됐다.
김지영 써모스코리아 마케팅사업부 과장은 "그간 써모스를 사랑해 준 고객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도 듣고, 써모스가 걸어온 111년의 역사를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써모스는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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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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