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KDB산업은행은 한국계 최초로 2억원 규모의 싱가폴 달러 표시 공모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공모채권은 지난 15일 3년 만기로 발행됐다. 대금납입일은 오는 23일이다. 발행금리는 2.05%(U$ 3M Libor + 56bp)로, 주간사는 호주뉴질랜드은행(ANZ)과 스탠다드차타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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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규 외화 공모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이번 채권을 발행했다. 또 투자자 저변 확대를 통해 한국계 외자조달 기반의 확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틈새시장(Niche Market)의 높은 변동성에 대비해 지속적 시장 모니터링과 적절한 발행전략 실행을 실시해 양질의 저리자금으로 안정적 발행에 성공했다"며 "발행대전은 외채상환 및 외화대출 등에 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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