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가장 서러울 때는 언제? 1000명에게 물어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직장인이 회사에서 가장 서러움을 느낄 때는 언제일까?
15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1118명에게 '월급쟁이 직장인이 서러운 순간'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많은 29.08%가 '하라는대로 했는데 시키는 대로만 했다고 혼날 때'라고 답했다.
이어서 '죽도록 하고 있는 데 아직 부족하다고 더 하라고 할 때' (26.74%), '불금인데 모두들 집에 가고 나만 회사에 남아있을 때' (13.95%), '올해가 7월인데 아직 휴가 한번도 못 썼을 때' (12.79%), '보고서 작성 후 원인도 모른 채 반려될 때' (9.30%), '이성친구와 헤어진 이유가 회사생활로 바빠서 일 때' (4.65%), '집보다 회사가 편하다고 느껴질 때' (3.49%) 순으로 나타났다.
'집에서 가장 서러워지는 순간은 언제?'라는 질문에는 '그렇게 일하면 회사에서 인정해주니? 라는 말을 들을 때'가 30.23%로 1위였다. 다음으로 '주말에 눈 떠보니 벌써 해가 져 있을 때' (20.93%), '명절 때 선물세트 하나만 달랑 들고 집으로 갈 때' (17.44%), '너만 바쁘냐? 이 세상 일 다하냐며 가족들이 뭐라고 할 때' (16.28%), '퇴근하고 왔는데 밥솥에 밥이 없을 때' (15.12%) 순이었다.
'회식 자리에서 서러워지는 순간은?'이라는 질문에는 '윗분들 눈치 보며 분위기 맞춰야 할 때'라는 의견이 26.7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피곤한데 억지로 3차까지 가야 할 때' (23.26%), '예고 없이 갑자기 회식 일정이 잡혔을 때' (22.09%), '회식비 더치페이 할 때' (19.77%), '못 마시는 술을 억지로 마셔야 할 때' (8.14%)라는 의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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