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평가사 KG제로,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 16곳 중 올 1~6월 국내 순수주식형 수익률 코스피지수 9.48% 포인트 웃도는 17.76%로 최고 분석
15일 국내 최대 펀드평가사 KG제로인 및 산림청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 16곳 중 산림조합중앙회가 올 상반기 국내 순수주식형 수익률이 코스피지수를 9.48% 포인트 웃도는 17.76%로 최고수익률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해 11월 이석형 회장 취임 후 창조경영을 선언하고 최근 조직을 개편했다. 삼성생명자산운용 관련 주요 부서를 거친 이 상무를 자금운용과 신용사업 및 정보통신(IT)부문을 총괄하는 신용상무로 영입했다.
자금운영실 안에 대체투자팀, 외부전문가 중심의 대체투자위원회를 새로 만들고 외국투자 및 대체투자를 늘렸다. 리스크관리실 인원을 늘리는 등 장기·안정적 수익바탕 마련을 위해 자금운용 관련조직도 키워 손질했다.
그는 “안정된 자금운용을 통한 수익률 높이기로 조합원과 임업인의 소득증대, 산림산업의 선순환투자구조로 산림산업과 산림조합의 성장을 끌어내기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은 간접투자상품에 대한 종합정보를 주며 개인은 물론 기관투자가들의 자산운용활동을 돕는 펀드평가 및 컨설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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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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