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2015 가요제'에 출연 중인 혁오밴드가 음원 차트의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지난 5월에 발표한 미니앨범 '22'의 타이틀곡 '와리가리'는 14일 오전 9시 현재 엠넷, 지니, 멜론, 벅스 등 다수의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에 혁오밴드는 "새로 나온 앨범도 아닌데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 2015 가요제에 출연 중인 혁오밴드는 리더 겸 보컬 혁오, 베이스 임동건, 기타 임현제, 드러머 인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드러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언더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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