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윤성효 감독, 성적부진 책임 자진 사퇴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의 윤성효 감독 성적부진을 이유로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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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13일 "윤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했다"며 "후임 감독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부산은 올 시즌 4승5무13패(승점 17)로 K리그 클래식 열두 팀 중 11위에 머물렀다. 최근 여덟 경기에서 3무5패로 승리가 없다.
윤 감독은 2012년 12월 수원 삼성 지휘봉을 내려놓고 부산 사령탑을 맡아 2013년 계약을 연장하고 올해 말까지 지휘봉을 잡기로 했다. 그가 물러난 자리는 데니스 코치(36)가 감독대행으로 공백을 메운다. 부산은 "빠르게 팀을 정비해 올 시즌을 마치고 향후 선수보강, 육성 등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장기적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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