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동연구협정서 체결을 통해 현대엠엔소프트의 교통정보 데이터는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진행중인 국가교통조사 및 DB 구축 사업에 활용된다. 이를 통해 교통혼잡지도, 교통예측, 교통예보 등 교통정책 지원 및 대국민 교통정보 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정보와 지식이 국가의 중요자산이라는 인식을 같이 하고 교통정보 데이터 공유를 통한 정보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국가교통DB 구축 연구의 개선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현대엠엔소프트 관계자는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구축된 데이터가 국가교통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국민의 편리한 이동성 제공은 물론 대국민 교통정보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