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대변인은 "현 신임 정무수석은 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장 등 지낸 노동계 출신의 전직 국회의원으로서 정무적인 감각과 친화력, 폭넓은 인적네트워크 보유해서 정치권과의 소통 등 대통령을 정무적으로 원활히 보좌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이 정무수석을 지명한 것은 조윤선 전 정무수석이 지난 5월 18일 사퇴한 지 54일만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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