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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US여자오픈 첫날, 양희영 3위 등 한국 선수들 상위권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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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선수. (사진= 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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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올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 첫 날, 한국 선수들이 선전하고 있다.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46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양희영은 버디 7개와 보기 4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3위에 랭크됐다.
전인지, 이미향도 2언더파 70타로 선두권 추격 중이다. 전인지는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골라냈고, 이미향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골프 여제' 박인비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캐리 웹(호주), 마리나 알렉스(미국)가 4언더파 68타로 공동 선두에 올라있다.

한편 US여자오픈은 LPGA 투어 메이저대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로,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는다. 올해 70회째를 맞는 US여자오픈은 우승 상금도 72만달러(약 8억500만원)에 이른다.
그런만큼 출전이 까다로운 US여자오픈 본선 무대에 올해는 한국선수가 28명이나 출전했다. 이는 전체 출전 선수의 18%를 차지한다.

최근 7년간 한국 선수들은 이 대회에서 5명이 우승할 정도로 강한 면모를 자랑해 왔다. 이번 대회에서도 태극 낭자들의 선전이 기대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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