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콜은 하치고 다카히로(八鄕隆弘)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기용된 이후 첫 리콜이다. 혼다는 리콜 사태를 문제삼아 지난 6년간 회사를 이끈 이토 다카노부(伊東孝紳) CEO를 내치고 지난 2월 다카히로 CEO를 새롭게 선임했다.
한편 지난 8일 닛산자동차가 타카타 에어백 관련 사고를 공개하는 등 여전히 타카타 에어백의 결함과 관련된 인명피해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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