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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에어백 문제로 450만대 추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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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블룸버그통신은 혼다가 에어백 문제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450만대의 추가 리콜을 실시하게 됐다고 9일 보도했다.

이번 리콜은 하치고 다카히로(八鄕隆弘)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기용된 이후 첫 리콜이다. 혼다는 리콜 사태를 문제삼아 지난 6년간 회사를 이끈 이토 다카노부(伊東孝紳) CEO를 내치고 지난 2월 다카히로 CEO를 새롭게 선임했다.
다카히로 CEO는 최근 매출 목표를 하향조정하고 기술개발에 힘쓰며 전임자와는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이번 리콜에는 163만대 규모의 일본 내 리콜도 포함된다.

한편 지난 8일 닛산자동차가 타카타 에어백 관련 사고를 공개하는 등 여전히 타카타 에어백의 결함과 관련된 인명피해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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