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에서 노트펫(www.notepet.co.kr)에 접속하면 카드 형태의 메뉴들이 뜬다. 반려견들의 사진을 볼 수 있는 펫포토와 회원 간 소통 공간인 펫톡, 수의사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는 수의사 상담,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만화 펫툰을 볼 수 있다.
사용자는 자기 취향에 따라 메뉴 순서를 바꾸거나 보고 싶은 메뉴만으로 메인 페이지를 꾸밀 수 있다.
PC버전에서 다소 불편했던 사진 올리기 기능이 대폭 강화됐고, 댓글을 달거나 글을 올리는 것도 한층 수월해 졌다. 또 '좋아요' 기능을 모든 콘텐츠에 채택했다.
김진석 노트펫 부문대표는 "지난달 23일 노트펫 포털사이트를 공식 오픈한 데 이어 모바일 웹 버전까지 내놓게 됐다"며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는 노트펫의 목표를 향해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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