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2011년부터 교육기부 사회공헌 프로그램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를 통해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아동들이 과학에 대해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과학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최근에는 본사 및 사업장 소재의 지역아동들을 대상으로 과학체험캠프, 찾아가는 과학교실 등을 운영하며 아동들이 과학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화 관계자는 "책은 읽는 사람에게 다양한 간접경험을 하게 해 준다"며 "아이들이 책을 통해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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