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아파트연합회광주지부(지부장 한재용)는 지난 3일 회원단지 마을공동체 우수실천단지 회장 및 부녀회 44명과 함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함평사무소(소장 김성열)관내 나비골월송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오관수)에서 스타팜(Star Farm)현장 체험 행사를 가졌다.
"함평 나비골 월송친환경영농조합법인 현장 견학"
[아시아경제 노해섭 ]전국아파트연합회광주지부(지부장 한재용)는 지난 7월 3일 회원단지 마을공동체 우수실천단지 회장·부녀회 44명과 함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함평사무소(소장 김성열)관내 나비골 월송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오관수)에서 스타팜(Star Farm)현장 체험행사를 가졌다.
스타팜(Star Farm)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2011년부터 GAP 또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며 모범이 되고 도농 교류 및 농업인·소비자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농장 및 업체 등을 지정하여 운용하고 있다.
김성열 소장은 “스타팜 체험을 통해 소비자에게 국가인증제도(GAP, 친환경인증 등)을 적극 알려 소비자들의 관심도 향상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스타팜 발굴 및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도·농 교류의 장으로 육성해 나가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수한 농산물을 적극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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