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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수영복 무대의상 선정성 논란 "얼마나 야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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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사진=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걸스데이. 사진=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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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걸스데이 측이 '수영복 무대 의상'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걸스데이는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공개된 멤버들의 수영복 의상을 방송용 무대의상으로는 착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걸스데이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소진, 유라, 민아, 혜리 네 명의 걸스데이 멤버가 화이트와 블랙이 조화를 이룬 수영복을 입고 안무를 한다. 이에 '수영복 의상은 무대의상으로 너무 선정적이지 않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수영복 패션은 시원한 여름을 표현하기 위한 뮤직비디오 콘셉트일 뿐이다"며 "방송에서는 수영복을 무대의상으로 착용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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