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토론을 통해 지역의 발전적 대안을 꾸준히 제시해 온 백화포럼(공동대표 : 양혜령, 백왕교, 김 필, 정찬구, 김병욱)이 ‘왜 역동적 복지국가인가?’를 주제로 30일 토론회를 개최한다.
복지국가 소사이어티 공동대표이자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이상이 교수가 강사로 나서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복지정책의 장·단점을 진단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복지국가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양혜령 공동대표는 “동구는 광주시의 5개 자치구 중 노인 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자치구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많다”며 “함께 참여하고 고민하는 토론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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