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영지 명불허전 가창력…무대 보니 폭발적 고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불후의 명곡' 영지가 진정성 있는 무대로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27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불후의 명승부, 7인의 디바' 특집으로 꾸며져 서문탁 바다 영지 김연지 이해리(다비치) 알리 손승연 등 총 7팀이 출연해 경합을 펼쳤다.
이날 두 번째 무대는 영지가 올라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선곡해 열창했다. 이날 영지는 한소절한소절 진심을 담아 진정성이 느껴지는 무대로 관객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또한 영지는 명불허전 가창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대를 지켜본 MC 정재형은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여자보컬이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고, 알리는 "나는 속으로 울었다. 다음에 노래를 해야하니까 눈을 감고 참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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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영지는 394표를 얻어 김연지를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문탁은 조용필의 '미지의 세계', 바다는 김완선의 '리듬 속에 그 춤을', 영지는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 김연지는 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 이해리는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 알리는 정수라의 '환희', 손승연은 신해철의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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