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개나무, 아까시나무보다 벌꿀생산량 2배 높아
국립산림과학원 비교분석, 꽃 1개에서 만들어지는 양 헛개나무 4.15㎕, 아까시나무 2.2㎕…WHO 인정 약용꿀 ‘마누카’꿀보다 항산화활성, 피부미백효과, 요산생성억제 효과 우수
$pos="C";$title="벌들이 헛개나무 꽃에서 꿀을 빨아들이고 있다.";$txt="벌들이 헛개나무 꽃에서 꿀을 빨아들이고 있다.";$size="511,383,0";$no="2015062608111303910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숙취를 없애주고 간 기능보호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헛개나무가 주요 곤충들이 꿀을 모으는 원천나무인 아까시나무보다 벌꿀생산량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산림과학원이 아까시나무와 헛개나무의 각각의 꽃 한 송이에서 만들어지는 꿀의 양(화밀분비량)을 비교분석한 결과 헛개나무에선 평균 4.15㎕의 꿀이 생산된 반면 아까시나무에선 평균 2.2㎕에 그쳤다.
헛개나무에서의 벌꿀생산이 활성화되면 농가소득 늘리기는 물론 약리활성도 여러 가지여서 더 큰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을 전망이다. ‘약리’란 사람 몸에 들어간 약품이 일으키는 생리적 변화를 말한다.
$pos="L";$title="헛개나무와 아까시나무의 꽃 한송이당 꿀 생산량 비교그래프";$txt="헛개나무와 아까시나무의 꽃 한송이당 꿀 생산량 비교그래프";$size="229,300,0";$no="2015062608111303910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헛개나무 꿀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인정한 약용꿀 ‘마누카’꿀보다 항산화활성, 피부미백효과와 요산생성억제 효과에서 우수하다.
국립산림과학원은 1996년부터 2010년까지 헛개나무품종육성 연구로 개화량은 물론 열매줄기생산량이 일반개체보다 3배 이상 많은 신품종 ‘풍성 1~3호’를 개발, 보급한 바 있다.
최근 이들 헛개나무 보급품종의 꽃이 활짝 피고 꿀벌들의 채밀활동이 시작됨에 따라 벌꿀 생산량을 분석한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송정호 박사는 “이번 분석결과는 기후변화에 따라 아까시나무 벌꿀생산량이 갑자기 줄어 시름에 잠겨 있는 양봉농가 소득 늘리기에 도움 될 것”이라며 “고품질브랜드 벌꿀생산과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밀원 수(꿀벌이 꿀과 화분을 수집하는 나무)를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os="C";$title="꽃이 핀 헛개나무들";$txt="꽃이 핀 헛개나무들";$size="550,412,0";$no="2015062608111303910_6.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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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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