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사진=마블 홈페이지/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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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스파이더맨' 새로운 시리즈의 주인공(피터 파커·스파이더맨)으로 영국 배우 톰 홀랜드(19)가 확정됐다.


'스파이더맨' 시리즈 공동 제작에 나선 소니픽처스와 마블스튜디오는 23일(현지시간) 제3대 스파이더맨으로 톰 홀랜드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1996년생인 톰 홀랜드는 2006년 '리치먼드 댄스 페스티벌'에서 안무가 린 페이지에게 발탁돼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는 2008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빌리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과 춤 실력을 선보였으며, 2011년에는 영화 '더 임파서블'에서 이완 맥그리거의 아들 루카스로 출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영화 '하우 아이 리브 나우' '인 더 하트 오브 씨' '울프 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톰 홀랜드. 사진=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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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는 이전의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스파이더맨', 앤드루 가필드 주연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는 다른 새로운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나서게 된다.


그간 새로운 스파이더맨 후보로는 톰 홀랜드를 비롯해 찰리 로우, 아사 버터필드, 매튜 린츠, 찰리 플럼머 등 10대 배우들이 물망에 올랐다.


소니픽처스 측은 "톰 홀랜드가 10대 스파이더맨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극찬했다.


톰 홀랜드. 사진=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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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은 마블 코믹스가 원작이지만, 영화 판권이 소니픽처스에 팔려 그동안 영화는 따로 제작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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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소니와 마블이 공동으로 스파이더맨을 제작하기로 합의하면서 현재 촬영 중인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를 비롯해 '어벤저스' 시리즈에 투입될 가능성도 열렸다.


한편 새로운 스파이더맨은 오는 2017년 7월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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