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선.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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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 박은선 선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그가 성별논란에 대하 언급했던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박은선의 일상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축구천재' '여자 박주영' '박라탄' 등의 수식어를 가진 박은선은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박은선은 지난 2013년 WK리그에서 시즌 19골을 기록하며 팀 우승의 주역이 됐다. 하지만 WK리그 6개 구단 감독들이 박은선의 성별에 의혹을 제기하며 보이콧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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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박은선은 "잠도 못 자고 진짜 매일 울었다"며 "열심히 운동하면 대표팀에 뽑힐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게 하루아침에 무너졌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머리를 길러보면 어떠냐"는 제작진 질문에 "여성스러워지려고 머리도 길렀었다. 그런데 게임을 뛰는데 헤딩하려고 하면 불편하더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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