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태양금속 우선주가 8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끝내고 약세로 돌아섰다. 장 시작과 동시에 하한가를 기록한 이후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특별한 호재없이 급등하는 우선주 등에 대한 감시 강화를 발표한 여파로 해석된다.
25일 오전 10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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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15:30 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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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일 대비 540원(7.78%) 내린 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과 동시에 29.97% 하락하며 하한가에 도달하기도 했다.
태양금속우는 지난 12일부터 전날까지 8거래일에 걸쳐 상한가 행진을 지속했다. 지난 11일 971원이던 주가는 전날 6940원으로 614% 이상 급등했었다.
전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우선주 등 유동성이 낮은 종목이 특별한 호재 없이 급등한 데 대해 감시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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