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서장훈 케미, 웃음 '빵빵'
[비하인드광고]한컴의 스카이라이프 광고캠페인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전세계적으로 초고화질(UHD) 열풍이 거세게 불면서 국내 경쟁도 점차 심화되고 있다. UHD방송은 지난해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이후 국내 유료 방송시장의 5%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아직 미미한 수준이긴 하지만 기존 방송시장을 빠르게 대체해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스카이라이프는 'UHD life는 skylife'라는 신규 슬로건과 함께 광고캠페인을 통해 UHD시장 선도 의지를 다지고 있다.
광고는 다소 뜬금없이 시작한다. '스카이라이프'를 의미하고 싶었을까. 배우 강하늘은 하늘을 보며 "저 하늘엔 뭐가 있을까"하고 조용히 읖조린다. 그러자 갑자기 하늘에서 서장훈이 등장, 웅장한 목소리로 "뭐긴 뭐야"라고 꾸짖으며 '스카이라이프'의 다양한 서비스를 알려준다.
광고의 메인모델이었던 강하늘과 서장훈은 요즘 예능 대세답게 촬영내내 의도하지 않은 행동과 말투로 웃음을 선사했다고 한다. 특히 서장훈은 마치 고대 그리스 신화를 연상시키는 복장과 하늘에서 들려올 것 같은 천상의 목소리(?) 애드립으로 촬영장을 뒤집어놓았다는 후문이다.
연기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강하늘 역시, 최근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검증된 연기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총 2편의 광고를 이틀에 걸쳐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상황에 걸맞은 표정 연기는 물론, 상대 연기자들 사이에서도 자연스럽게 조화되는 그의 연기력은 CF감독에게 즐거운 고민을 선사했다. 또 서장훈, 강하늘은 이번 광고촬영에서 처음 만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팀워크를 보여줘 촬영 중반 이후부터는 각별한 사이로 오해할 정도였다고 한다.
광고캠페인을 담당한 한컴 관계자는 "스카이라이프는 2002년 3월 국내 최초로 위성방송을 시작하며 방송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우리가 최고다'와 같은 상투적이고, 일방적인 선언 대신 고객의 입장에서 진정한 UHD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스카이라이프의 각오를 재미있게 담으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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