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선박은 카페리 여객선 레드펄호로 123명의 승객이 타고 있으며 사고로 부상을 당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썰물 때 출항하다 수중 암초에 걸려 좌초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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