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중부·대전·대구 등 전국 8개청장과 본부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정책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7일 1차 노동시장 개혁 추진방안 발표 후 첫 개최된 것으로 임금단체협상 시즌을 앞두고 임금피크제 도입, 임금체계 개편 등 노동시장 개혁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다.
이 장관은 "1차 노동시장 개혁 추진방안은 임단협에 임하는 현장 노사가 필요하면서도 실천해야할 사항을 중심으로 담았다"며 "그 핵심은 청년고용은 늘리고 중소기업 일자리 질을 높이기 위해 상생고용질서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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