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한국과 일본 양국 정부가 올 가을 한·중·일 3개국 정상 회담이 열릴 때 한·일 정상회담도 함께 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신문은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과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9∼11월 서울이나 부산, 제주도 등에서 첫 정상회담을 개최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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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한·중·일 3국 정상회담 기회를 이용해 자연스럽게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하면 역사문제를 둘러싼 양국 정상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판단이 이런 구상에 깔렸다고 풀이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0월께 미국을 방문하기 전에 한·일 정상회담을 마치면 미국 방문 때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것도 가능해진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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