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證 전망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이번주 코스닥 시장은 코스피가 조정을 보인 것과 달리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2% 넘게 올랐다.


글로벌 증시 중 신흥국과 코스피의 전반적인 조정 분위기에도 코스닥 지수는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정환 KDB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close 증권정보 006800 KOSPI 현재가 64,800 전일대비 2,900 등락률 -4.28% 거래량 2,436,151 전일가 67,7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메리츠·미래에셋 빌딩도 재건축…규제풀고 돈 몰리자 여의도 스카이라인 변신[부동산AtoZ] 장 초반 6500 찍은 코스피, 하락 전환…SK하이닉스도 약세 기회를 충분히 살리려면 넉넉한 투자금이 필수...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연구원은 20일 "외국인들이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기관과 개인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며 "코스피 대형주가 단기 낙폭이 과대한 상태에도 불구하고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 역시 코스닥시장의 추가 상승을 기대하게 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다만 최고 수준에 달하는 코스닥 신용잔고가 부담이다.

김 연구원은 "국내 증시가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조정기의 대안으로서 코스닥 시장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글로벌 경기 회복세로 중장기적 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해외 및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이벤트에 따른 변동성 감안해 코스닥시장 역시 적극적인 추격 매수보다는 분할 매수의 관점으로 접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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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하락에 따른 방어주 성격의 제약 업종과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업종 및 종목이 유망해 보인다.


대우증권은 관심 종목으로 셀트리온·휴온스·코오롱생명과학·메디톡스·한스바이오메드·다음카카오 등을 꼽았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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