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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힐튼 서울, 다양한 여름철 보양식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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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이 다양한 여름철 보양식을 선보인다. 민어와 장어, 냉면, 삼계탕 등 다양한 특선메뉴가 눈길을 끈다.

일식당 미쯔모모는 청정 해역 신안에서 공수한 민어와 민물 장어를 이용한 여름철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민어 앤 장어 프로모션’을 오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프로모션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민어는 최고의 횟감 중 한 가지로 꼽히며, 물고기 중에서 소화흡수가 빨라 노인 및 큰 병을 치른 환자의 건강 회복에 좋다. 장어는 체력 증진과 원기 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 E와 레티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용과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일식당 미쯔모모는 산마 장어 소바, 계란 두부 맑은 국, 활 민어 생선회, 민어와 전복 찜, 장어 덮밥, 디저트로 구성된 세트 A와 산마 장어 소바, 계란 두부 맑은 국, 활 민어 생선회, 대하 표고버섯 구이, 민어와 전복 찜, 장어 특선 초밥, 디저트로 구성된 세트 B를 선보인다. 가격은 세트 A는 12만원, 세트 B는 16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중식당 여향은 중식 냉면인 ‘누트리셔스 누들 스페셜(Nutritious Noodel Special)’ 메뉴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중식 냉면은 면은 한국식 냉면보다 굵고 탱글탱글하며 육수는 담백하고 깔끔해 무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먹기에 좋다. 고명으로는 해삼, 새우, 오이 등을 슬라이스해서 얹고 가죽나물을 더한다.가격은 2만8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 카페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시원한 물냉면, 물냉면과 든든한 갈비 등 원기 회복에 제격인 여름 보양식 특선 메뉴를 오는 22일부터 8월31일까지 선보인다. 가격은 삼계탕은 3만5000원, 단품 물냉면은 2만3000원, 갈비와 물냉면 세트 메뉴는 4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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