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현대증권은 19일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51,800 전일대비 5,100 등락률 -3.25% 거래량 1,187,225 전일가 156,9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알아서 충전소 안내하고, 더 똑똑해진 AI 비서까지…'플레오스 커넥트' 최초 공개 삼성그룹주 시총 재편, 전기 뜨고 바이오 지고 기아, 단기 비용 부담↑…"하반기 판매 증가로 승부"[클릭 e종목] 에 대해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7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5.6%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국내 기준으로 신형 K5, 신형 스포티지 출시로 상반기보다 모멘텀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나 실적 발표 때까지는 모멘텀이 다소 제한적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채 연구원은 "중국 시장의 가격 경쟁 심화, 미국의 성장률 둔화, 신흥 시장 수요 부진, 이종통화 약세 등으로 대외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판매는 비교적 선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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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만 "밸류에이션 매력과 하반기 모멘텀 개선 전망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한다"고 했다.

기아차의 2분기 실적에 대해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한 12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8.3% 감소한 629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했다. 현재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6871억원 대비 8.4% 미달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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