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보안 얼라이언스는 사물인터넷 제조업체, 서비스 제공자, 보안업체 등 업계와 학계, 공공기관 등 약 40여개의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국내 최초, 최대이자 민간 자율의 사물인터넷 보안 관련 협의체다.
또, 주요 사물인터넷 분야의 보안 가이드 개발을 지원하며 ‘사물인터넷 기기 보안 인증제’ 도입을 위한 기술자문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의 보안 내재화를 위한 첫 단계로 민간에서 자율적으로 보안을 적용할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 공통 보안 7대 원칙(공통 보안원칙)’을 공표한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