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융복합공연예술축제로 올해 5회째인 '2015 파다프'는 대학로예술극장, 동숭아트센터, 갤러리이앙, 예술가의 집 등에서 13일동안 '장르간의 충돌, 그 하모니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융합예술을 선보인다.
또 국제적인 융합예술의 교류를 위해 한국의 안무가와 영국의 영화감독, 독일의 음악감독이 협업해 선보이는 국제공동작업도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한선숙 상명대 무용예술학과 교수가 파다프 조직위원장을 맡고 조직위원, 자문위원, 디렉터 등을 상명대 교수들이 담당한다. 집행위원으로는 상명대 졸업생 7명이 활동한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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