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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伊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와 손잡다…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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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홈쇼핑 인프라와 세계적인 화장품 기술력의 시너지 효과 기대
글로벌 메이크업 시장 진출을 위한 포괄적 협력 지속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샵과 글로벌 색조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intercos)가 손을 잡았다.
GS샵은 샤넬과 디올 등 글로벌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이태리 화장품 제조사인 인터코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GS샵은 그동안 에이지 투웨니스, 조성아22 등 홈쇼핑 시장에서 색조 화장품을 히트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화장품 제작 기술력을 가진 인터코스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뷰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 GS샵은 상품 개발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인터코스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상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새로운 제형의 색조 화장품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인터코스는 1972년 설립돼 40여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메이크업 OEM 전문 회사다. 본사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해 있으며, 이탈리아, 미국, 스위스, 중국, 브라질 등 전 세계에 12개의 생산 공장, 11개 지사, 7개 연구소를 가진 글로벌 회사다. 또 로레알, 에스띠로더, 샤넬, 디올 등 글로벌 브랜등의 색조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등 전 세계 30대 색조 브랜드 중 26개 업체와 거래하고 있는 세계적인 색조 화장품 제조사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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