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규 지속적 개선관리 체계'는 공단이 발굴해 개선중인 철도시설점용허가 규정 등 29개 중점관리 내규에 정부의 규제해소 정책을 반영하고, 불공정 관행이나 안전 등 사회적 이슈 개선안을 지속 생산·적용해 나가는 시스템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1회적 규제개혁만으로는 개선이 어려운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하고, 전문적 내규심사 강화를 위해 내규관리 체계를 도입했다"면서 "숨은규제 및 부패요소 등을 보다 정밀하게 발견해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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