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비준동의안과 함께 국회에 제출된 한-중, 한-베, 한-뉴 농업분야 FTA 예상 피해규모와 국내대책 상세 내용을 설명하고, 지자체 제안사항을 수렴할 예정이다.
정현출 농식품부 농업정책과장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내실있는 FTA 국내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다"며 "소통의 결과로 마련한 대책을 지자체에 보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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