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 관광숙박업, 공연시설운영업, 공연기획업, 병의원 등 메르스로 피해가 우려되는 업종이 대상이다. 운전자금에 한해 최대 3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례보증은 오는 8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신보 관계자는 “신속한 보증 지원을 통해 메르스 확산으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조속한 경영 안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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