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상생경영…창조적 노사문화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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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롯데는 신동빈 회장의 강력한 의지 하에 '롯데 가족경영ㆍ상생경영 및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식을 진행했다. 노사문화 혁신을 통해 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21일 롯데는 신동빈 회장과 강석윤 롯데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을 포함한 전 계열사 노동조합위원장 및 근로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을 진행했다. 그룹 차원에서 노사가 회사의 가치를 공유하고 발전적 노사관계를 약속하는 것은 국내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일이다. 이번 선포식은 2009년 비전 선포 이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동인이 필요하다는 신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신 회장은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내부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사간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창조적 에너지를 한데 모아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롯데는 <직원행복 창조>, <기업가치 창조>, <사회적 가치 창조>를 위해 노사가 힘을 모으기로 약속하고 7월까지 회사별 선포식을 별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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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직원행복을 위해 전 계열사에 '라이프사이클 복지제도'를 도입해 임직원들의 결혼, 출산, 자녀결혼, 은퇴 등 개인 생애주기에 맞춘 복지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강화한다. 7개의 어린이집을 추가로 개소해 직원들의 보육 걱정을 덜어주고, 개인별 자산분석 및 투자계획 설계를 해주는 '롯데 패밀리 재무설계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원들이 중년 및 은퇴 이후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기업가치 창조를 위해 각 사별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노사합동 조직 '창조 드림팀'을 개설하고 올해 1만6800명을 신규채용하는 한편, 노사가 함께 하는 '샤롯데 봉사단'을 발족해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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