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메르스 피해우려 업종 3개월간 금융지원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은행권이 메르스 관련 피해우려 업종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출 만기연장 등 3개월간 한시적으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14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관광ㆍ여행ㆍ숙박ㆍ공연ㆍ운수ㆍ화장품 등 메르스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의 기존대출에 대해 만기연장ㆍ원리금 상환유예 등 은행별로 가능한 조치를 강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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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규대출에 대해서는 피해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가급적 우대 금리를 적용할 방침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일부은행은 지난 12일부터 조치 중이며 각 은행에서 준비가 되는대로 15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며 "필요시 지원기간 연장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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