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를 맞이해 은퇴 자산 마련을 위한 연금상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민연금과 퇴직연금만으로는 노후 자금의 형성과 관리 등 은퇴 후 삶을 안정적으로 대비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분석 때문이다. 만 55세 전후에 퇴직한다면 국민연금을 타는 65세까지 10년 가까이 '소득절벽'을 마주하게 된다. 자녀 대학 등록금과 결혼비용 등으로 추가 지출이 발생하는 것도 바로 이 시기다. 소득절벽을 넘기기 위한 금융상품이 절실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공적연금으로는 턱없이 모자란 노후대비를 보완해줄 수 있는 게 바로 개인연금이다. 그러나 가입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수익률 1%에 노후자금의 상당부분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에서 기존에 틀에 박힌 방식으로는 안정된 노후를 보장할 수 없다. 증권사들이 저마다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며 혁신에 나서는 이유다.

'사소한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개인연금의 혁신 전략은 고객뿐 아니라 증권사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도 필연적인 선택이다.<편집자주>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KDB대우증권은 '연금저축에도 관리가 필요하다'라는 관점으로 그동안 방치되다시피 하고 있는 연금저축 관리에 대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시하고 있다.


우선 고객이 희망하는 연금수령액을 제안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처방과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수익률 관리에 있어서도 무조건 수익률이 높은 상품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연령과 매월 납입가능 금액 등을 기준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목표수익률을 제시하고 그 목표수익률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제시한다.


가입 이후는 목표수익률의 달성이 이상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매월·매분기·매년 단위로 스마트폰·이메일은 물론 1:1 유선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밀착 관리에 나선다. 이를 통해 바쁜 일상 업무로 본인의 연금저축에 무관심할 수밖에 없는 고객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관리해주는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D

대우증권이 이 같은 밀착 관리 서비스를 도입한 것은 연금은 초장기로 운용되는 만큼 수익률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30세부터 시작해서 54세까지 매월 33만원씩 25년간 납입한 고객이 연 3%의 수익률로 운용했을 때 연금 수령액은 55~84세 30년간 매월 세전으로 61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다. 여기서 수익률을 연 2% 올리면 세전 수령액은 102만원으로 약 1.7배(67%) 가까이 늘어난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기대수익률을 높여 투자하게 되면 그만큼 리스크도 따르기 마련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신중한 고민이 필요하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여건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대우증권이 이를 대신해주는 것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