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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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축구대표팀은 월드컵 예선경기를 하기 위해 태국으로 이동하고, 여자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열리는 캐나다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 대비하고 있다. 올림픽팀은 친성경기에서 프랑스와 비겼다.


▶ 기세등등, 男성인대표팀=남자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친선경기(11일·3-0 승)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12일 말레이시아에서 태국으로 넘어가 방콕에 여장을 푼다. 오는 16일 오후 9시(한국시간)에는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3위인 미얀마와 월드컵 2차 예선 1차전을 한다.

대표팀은 UAE에 세 골 차로 이기면서 월드컵 예선에서 같은 조에 속한 레바논과 쿠웨이트 등 중동 팀과의 대결을 앞두고 자신감을 얻었다. 특히 국가대표 데뷔경기를 한 최전방 공격수 이용재(24·나가사키)가 한 골을 넣어 울리 슈틸리케 감독(61·독일)의 기대에 부응했다. 정우영(26·빗셀 고베), 이주용(23·전북), 주세종(25·부산) 등 새로 발탁한 선수들의 기량도 점검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미얀마와의 경기에 누구를 기용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했다.


여자축구대표팀 박은선[사진=김현민 기자]

여자축구대표팀 박은선[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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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커대기, 女성인대표팀=여자 축구대표팀은 월드컵 첫 승을 목표로 간판 공격수 박은선(29·로시얀카)의 투입을 고려하고 있다. 윤덕여 감독(54)은 코스타리카와의 조별리그 E조 2차전(14일)을 앞두고 12일(한국시간) 훈련장인 몬트리올의 스타드 드 사커 드 몬트리올에서 "경기 상황을 보고 후반에 투입할 생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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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은 발목 부상에서 회복 중이며, 지난 10일 브라질과의 1차전(0-2 패)에 출전하지 않았다. 승리가 절실하게 필요한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는 체격(180㎝, 74㎏)이 좋고, 문전에서의 파괴력이 뛰어난 그의 공격력이 필요하다.


▶ 준비척척, 올림픽대표팀=올림픽대표팀이 12일 프랑스 게뇽에서 열린 프랑스 21세 이하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28분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18분 문창진(22)이 동점골을 넣었다. 오는 14일에는 튀니지와 평가전을 한다. 올림픽대표팀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예선전을 겸해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선수권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여기서 3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 본선에 나간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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