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메르스 이 추세라면 진정 국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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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메르스 공포 해소 안간힘
-김무성 "메르스 진정 국면 진입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 김보경 기자]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0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메르스로 인해 경기가 위축되고 사회적 분위기가 가라앉고 있는 것에 대해 집권 여당으로서 '공포 해소'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 것이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그저께 23명, 어제 8명, 오늘 13명 이런 추세로 줄어들고 있다"며 "또 격리에서 해제된 분들은 어제까지 600여명으로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차 진원지의 최대 잠복기가 내일 모레까진데 이 추세로 간다면 확실히 진정 국면으로 진입한다 볼수 있다"며 "3차 진원지에서 확진된 88번 환자 등의 관리와 격리만 잘 이뤄지면 메르스는 확실히 진압된다고 기대할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정부도 메르스 즉각 대응팀을 구성해서 금주 내 종식을 목표로 총력 대응 중인 가운데 확진 환자도 병원 내 감염이고 병원 밖 감염은 한분도 없다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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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메르스 사태의 조기 종식을 위해선 국민 여러분의 신뢰와 협조가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극히 일부에서 환자 거부 기피하거나 주민들이 격리병원 지정 시도를 반대하는 님비현상 나타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나라가 어려울 때 절대 있어선 안된다. 우리 모두 한마음이 되서 하루하루 총력 대응 태세로 임해야겠다"고 당부했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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