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이 맹기용의 가게를 찾아간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홍진영의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김풍은 "난 단지 또 먹고 싶었다"고 답했다. 하지만 다른 셰프들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싶었던 것 아니냐"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앞서 김풍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맹씨네 꽁치집에 두 번째 방문. 먹고 싶다 맹모닝! 맹모닝의 비릿하고 아찔한 그 맛을, 그 충격을 다시 느끼고 싶다. 마치 코끼리똥 냄새에 환장하며 열광하는 아프리카 사자가 된 기분이다"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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