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는 농번기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바쁜 일손을 덜어주고 주민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농업인 마을 공동급식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사진제공=나주시

나주시는 농번기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바쁜 일손을 덜어주고 주민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농업인 마을 공동급식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사진제공=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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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승용]


영농철 158개 마을, 4~6월말 기간 중 20일간 공동급식 지원

나주시는 농번기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바쁜 일손을 덜어주고 주민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면서 고령 농업인의 안부를 살피는 등 마을내의 새로운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농업인 마을 공동급식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공동급식 여건을 갖춘 마을을 대상으로 급식도우미 인건비와 식재료비의 일부를 지원해 일손이 바쁜 농번기철에 마을별 공동급식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7년 나주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 상반기에는 158개 마을에 2억8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점심식사를 제공해 농번기철 바쁜 농업인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해결함으로써 식사 준비에 따른 일손부족을 덜어주고 이웃간의 정을 나누는 새로운 농촌공동체 문화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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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에서는 마을 공동급식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2일 100여명의 공동급식 마을대표를 대상으로 ‘농업인 마을공동 급식사업 추진요령’ 및 ‘음식물 위생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를 모두 마치고 본격적으로 마을 공동급식을 추진하고 있다.


나주시는 올해 4억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연간 310개 마을에 대한 공동급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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