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올 12월까지 청소년 대상 위조품 구매예방교실 운영…전문강사가 신청학교 찾아가 2시간 동안 지식재산보호 중요성, 위조품 피해사례, 정품·위조품 비교체험 및 식별요령 안내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는 지난 5월부터 서울청원여고를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위조품 구매예방 및 정품사용 실천을 위한 ‘2015 찾아가는 청소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서울시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 도움으로 2000여명의 수도권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체험교실이 운영된다.
‘찾아가는 청소년 체험교실’은 전문강사가 신청학교를 찾아가 2시간 동안 ▲지식재산보호 중요성 ▲위조품 피해사례 ▲정품·위조품 비교체험 및 식별요령 안내 ▲정품사용 실천서약서 작성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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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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